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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피리녹스(FOLFIRINOX)는 췌장암에 치료에 사용되는 복합 항암제 요법으로, 네 가지 약제로 구성됨.
- 5-플루오로우라실(5-FU)
- 이리노테칸(IRINOTECAN)
- 류코보린(LEUCOVORIN)
- 옥살리플라틴(OXALIPLATIN)
효과
- 췌장암 외에도 복막암과 대장암등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, 연구에 따르면 젬시타민(GEMCITABINE) 단독치료와 비교했을 때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(PFS)과 중앙 전체 생존기간(MEDIAN OS)이 젬시타 민 치료는 3.3개월 및 6.8개월이었으며, 폴피리녹스 치료에서는 각각 6.4개월과 11.1개월, 1년 생존율을 비교한다면 젬시타빈 21%, 폴피리녹스 48%로 확인됨.
용량
- 항암 용량에 대해서는 국내 연구진들의 연구결과 70%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종양 크기 감소를 기대할 수 있는 값이며,50% 이상 유지는 현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발표함
투여방식
- 2주 간격으로 2박 3일 동안 입원하여 항암 주사를 맞게 됨.
- 때로는 가방항암이라고 하여 항암약 주머니를 달고 당일 집으로 귀가 (주사를 다 맞으면 집 근처 병원에서 주사를 빼야 함)
부작용
- 오심, 구토, 범혈구 감소, 피로, 손발 저림, 탈모, 부종, 설사, 발열, 식욕감퇴, 발진 및 탈수 등
항암 중 식욕 촉진
- 항암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항암을 지속할 체력을 갖는 것이다. 따라서, 오심과 구토를 예방하여 환자가 다음 항암을 할 때까지 식사를 지속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. 이를 위해 항암 하루 전(24시간 전) 산쿠소패치를 처방받아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다. 또한, 식욕촉진제를 처방받아 환자가 식욕을 잃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.
대상
- 폴피리녹스의 경우 전신독성이 매우 심한 화학항암제이므로 모든 췌장암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, 의사와의 상의를 통하여 환자의 건강상태와 나이등을 고려하여 치료가 결정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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